재단행사
SUHF 심포지엄 2025

2025년, '보이는 너머의 생명'을 주제로 한 서경배과학재단 심포지엄이
8월 30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 홀에서 열렸습니다.

심포지엄의 시작은 내년 심포지엄 발표의 주인공인
2021 SUHF Fellow 카이스트 양한슬 교수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서경배 이사장님께서는
과학이 미래를 여는 강력한 열쇠임을 강조하며
SUHF 심포지엄을 통해 여러분의 미래를 계획하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기조연설자 영국 엑세터 대학의 오스틴 스미스 교수는
'Capturing Pluripotency'라는 제목으로, 배아줄기세포 연구 여정을 강연했습니다.


졸업대담에서는 올해 심포지엄의 주인공
노성훈 교수님, 조원기 교수님, 이주현 교수님과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받았습니다.

심포지엄 중간중간 추첨 시간도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룰렛을 돌리기도 했고,

점심시간에는 직접 공을 잡아 상품을 받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다른 해보다도 열렬했던 포스터 세션

관객석이 텅 빌 정도로 많은 분들이 포스터 세션에 찾아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오후 졸업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카이스트 조원기 교수님



Sloan Kettering Institute의 이주현 교수님께서 5년 간의 연구 내용을 발표하셨습니다..
이후에는 포스터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포항공대 오세윤 선생님
서울대학교 박준선 선생님
서울대학교 전우택 선생님
세 분이 장려 포스터 상을 수상했습니다.

포항공대 박건유 선생님과
카이스트 안요한 선생님이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우수 포스터 상은 심포지엄 주인공인 조원기 교수님 연구실에 계시는
카이스트 박태림 선생님께서 받으셨습니다.

마지막 세션은
서울대학교 노성훈 교수님의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해에도 더욱 알찬 SUHF 심포지엄으로 찾아뵙겠습니다.